[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잭 윌셔(24, 아스널)의 유력 차기 행선지 후보가 공개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0일(현지시간) 자사 정보를 인용해 “윌셔의 예상 임대 행선지로 왓포드, 크리스털 팰리스, AFC 본머스, 스포르팅 리스본 그리고 벤피카가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윌셔는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부터 임대 이적을 승인받았다. 잦은 부상과 함께 맞물린 부진한 경기력이 주된 원인이었다. 이에 그는 최근 잉글랜드 사령탑에 부임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선택도 받지 못해 9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주전 출전을 보장받기 위해 윌셔는 임대 이적을 떠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카이스포츠’가 자사 정보를 통해 윌셔의 차기 행선지를 언급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 3팀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팀이 후보로 올랐다. 왓포드, 팰리스, 본머스, 스포르팅 그리고 벤피카가 그 주인공이다.
이적 시장 마감이 채 하루도 남지 않은 현 시점서 윌셔의 거취는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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