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한국의 글로벌 기업 삼성과 스폰서 3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유벤투스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양 측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 스폰서를 체결했고, 결국 3년 연장에 합의했다.
유벤투스의 글로벌 파트너십 조르지오 리찌 단장은 “유벤투스와 삼성의 계약 연장은 혁신적인 양 측의 상호 관게를 더욱 두텁고 중요하게 만들었다. 신세대를 향한 최첨단 기술과 팬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은 파트너십을 새로운 단계로 만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삼성 이탈리아의 카를로 바로소 사장은 “유벤투스와 계약을 이어가게 돼 자랑스럽다. 스포츠를 향한 삼성의 열정은 이 기업의 오래된 핵심 요소다. 또 재능이 있는 어린 선수들을 도우며 목표를 향한 팀워크, 위험을 넘은 도전정신, 개인적인 능력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은 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유벤투스의 마지막 경기를 360 VR을 활용해 팬들에게 제공했다.
새롭게 연장된 파트너십으로 삼성의 로고는 유벤투스의 홈구장, 트레이닝 센터에 등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의 제품들과 혁신적인 기술로 팬들에게 보다 즐거운 활동들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아닌듯..클라스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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