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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바디,1경기 추가징계 확정..맨유전

티키타카 2016-04-27 09:15:35 4235 0

레스터 시티의 '해결사' 제이미 바디가 결국 1경기 추가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따라 바디는 이번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까지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영국축구협회(FA)는 26일 "바디가 1경기 추가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1만 파운드(약 1674만 원)의 벌금까지 부과됐고, 재발 방지에 대한 경고를 했다"며 바디의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확정 발표했다.

바디가 결국 추가징계를 받았다. 바디는 지난 17일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두 장의 경고를 받아 퇴장 당했다. 당시 바디는 주심에 거칠게 항의했고, 이 행동으로 FA 징계위원회에 기소된 바 있다.

이로써 바디는 스완지 시티전에 이어 주말 맨유 원정까지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레스터에 바디 징계는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스완지전에서 바디 없이 대승을 거뒀고,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과 비기며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득점왕 경쟁에서는 문제가 생겼다. 현재 리그 22골로 득점 3위에 올라와있는 바디지만 이번 맨유전에서 출전할 수 없게 됨에 따라 1위 해리 케인(24골), 2위 세르히오 아구에로(23골)와 격차를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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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는외계인 Lv.4

바디는 진짜 이제 레스터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다..바디는 진짜 이제 레스터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다..

2016-04-27 0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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